술 한 잔 하고 나면 생각이라는 녀석 말이 많다.
아까 집어든 안주는 언제 먹을건데?
꼼지락 꼼지락 편린의 조각을 하나도 떼놓치 않고 말이 많다
시끄럽다
시끄럽다
말 많은 네 놈의 목젖에 소주 한 잔 넘어간다
맑은 소주 잔
친구여 따르라 나는 마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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