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구석구석 뭔 얼룩이 그다지도 많은지.. 청소 빨래를 하다보면 답답하기 짝이 없어요. 오늘은 알아두면 꼭! 써먹을때 있는 간단한 얼룩 퇴치법을 알려드립니다.. 레디... 스따뜨~~~ 1. 땀얼룩! 결혼하고 나서야 땀도 얼룩이 있다는걸 알았습죠. 전 원래 땀이 잘안나는 체질이거든요. 그덕에 땀얼룩이 뭔지 모르고 살았는데.. 흐미나 신랑이 땀을 육수로 뽑아내는 체질이에요. 여름마다 와이셔츠를 손빨래로 빨아대도 누렇게 변해버리는 얼룩은 어쩔수가 없대요. 땀얼룩은 따듯한 물에 세제랑 산소계 표백제를 넣고 30분이상 담군다음 헹궈주면 깔끔하게 빠진다 하네요. 이번여름에 신랑이 육수 뽑아주면 꼭 한번 해볼테야요~ 2. 커피얼룩 제가 워낙 커피를 좋아해서.. 하루에 한잔이라도 안마심 손이 떨리는 카페인 중독현상이..